<슬라이드 1>
안녕하십니까. 발표 시작하겠습니다. 저는 산업경영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다전공하고 있는 20학번 박성수입니다.
저희는 리스크 헷지 전략을 기반으로 ETF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VIN팀입니다. VIN이라는 거는 ‘Violet INvestment’의 약어입니다.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<슬라이드 2>
팀원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.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9학번 김준수,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0학번 홍준성, 그리고 저로 팀이 구성되어있습니다. 아래에 깃허브 링크가 있으니 저희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하셔서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<슬라이드 3>
목차입니다.
이번 발표는 저희가 개발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마주했고, 이 어려움을 어떤 과정으로 해결했는지 말씀드릴 예정입니다. 여러분들이 이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때 저희의 이러한 경험에 대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넣어봤습니다. 해당 내용은 서비스를 소개한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<슬라이드 4>
(프로젝트 동기 및 아이디어 소개)
먼저 프로젝트 동기와 아이디어 소개입니다.
<슬라이드 5>
저희 프로젝트는 **‘헷지 투자’**라는 개념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. **‘헷지 투자’**라는 것은 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방지하기 위해서 특정 금융 상품이나 특정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쉽게 말해서… 우리가 투자를 할 때, 투자한 대상의 가치는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. 이때 가치가 내려갈 때 발생하는 손해를 막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행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투자에서 ‘헷지’라는 개념은 **‘투자를 할 때 발생하는 가격위험 즉, 가격변동위험을 제거하여 손실을 방지하는 행위’**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.
**‘헷지 투자’**에는 여러 방법론들이 존재합니다. 대표적으로 내가 투자하는 자산으로부터 파생하는 파생상품을 활용해서 리스크를 헷지할 수도 있고, **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‘분산 투자’**로 리스크를 헷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많은 방법들 중에서 저희는 선택한 리스크 헷지 방법은 어떤 금융 상품에 투자를 했다면, 그 상품 뿐만아니라 추가적으로 해당 금융 상품과 가격의 흐름이 반대의 경향성을 띄는 상품을 같이 구매하는 방법입니다.
서로 반대 경향성을 보이는 상품들을 투자하게 되면 파라미터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겁니다. 즉, 가격이 상승할 때는 개별적으로 투자할 때보다 조금 덜 벌겠지만,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발생하는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서로 다른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**가격 변동에 대한 ‘안전망’**같은 것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<슬라이드 6>
<상관계수가 왜 경향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