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견
상관계수 관련 질문이 들어오면 좀 힘들 것 같으니까 이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는게 좋을듯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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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가요?
- ETF는 펀드 상품을 마치 주식처럼 거래하는 상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. 펀드 상품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펀드 매니저가 여러 개의 주식을 원하는 비율로 담아 최대한의 이익을 낼 수 있게 자산을 구성한 것입니다. ETF도 펀드 상품이기 때문에 이처럼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가 이미 되어있습니다. 따라서 저희는 그것을 구매만 하면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.
ETF를 고른 이유를 3가지 말해주셨는데, 그럼 지금 프로젝트로는 주식이나 채권같은 다른 금융 상품은 적용할 수 없는건가요?
- 아닙니다. 가장 적합한 상품이 ETF이기 때문에 저희가 분석의 도메인을 좁힌 것 뿐이지, 다른 상품들도 데이터를 충분히 모은다면 저희 프로젝트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
금융 상품 당 1000개의 데이터, 3년 이상의 기간을 갖는 데이터가 최소한의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?
성향 점수를 왜 0~100이 아니라 -100 ~ 100으로 설정하셨나요?
- 상관계수 값이 -1 ~ 1의 범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. 상관계수 값과 직관적으로 부호가 일치하도록 성향 점수를 설정했습니다.
객관식 질문 만으로 위험 감수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웠다고 하셨는데, 객관식 질문으로 왜 이를 판단하기 어렵나요?
- 객관식 질문 만으로는 사용자가 왜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지, 왜 높은 리턴을 원하는지 그 근거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결국 피어슨 상관계수는 선형 데이터에 적합한 지표라고 알고 있는데, 비선형 데이터에 적용된 피어슨 상관계수 값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?